맹시 증강 기술은 엘론 머스크의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(BCI) 기업 뉴럴링크가 예고한, 완전 실명 상태에서도 ‘볼 수 있게’ 만드는 차세대 뇌 임플란트 기술을 가리킵니다.hankyung+1
개념과 원리
- 맹시 증강은 눈·시신경을 거치지 않고, 외부 카메라가 포착한 영상 정보를 직접 뇌(시각 피질 등)에 전달해 ‘인공 시야’를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daum+1
- 뉴럴링크가 머리에 심는 동전 크기의 칩과 미세 전극이 뇌 신호를 주고받으며, 영상 정보를 전기 신호 패턴으로 바꿔 시각 영역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설계됩니다.sentv+1
현재 개발 단계
- 머스크는 “첫 맹시 증강 기술을 사용할 준비를 마쳤고, 지금은 규제 승인만 기다리는 단계”라고 공개했습니다.ytn+1
- 초기 버전은 매우 낮은 해상도의 시야에서 시작해,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해상도가 올라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hankyung+1
- 뉴럴링크는 이미 ‘텔레파시’라는 이름의 칩으로, 사지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마우스 커서·컴퓨터를 제어하는 임상시험을 수년째 진행 중이며, 참가자는 2024년 이후 수십 명 수준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.sentv+2
기대 효과
- 기존 안구·시신경 손상으로 더 이상 수술적 복원이 어렵던 전맹(완전 실명) 환자까지 ‘앞을 볼 수 있게’ 하려는 첫 상용 수준 기술로 평가됩니다.munhwa+1
- 성공 시, 장애인의 자립도 향상(이동, 물체 인지, 디지털 기기 사용 등), 직업 선택 폭 확대 등 사회·경제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.munhwa+1
한계와 위험 요인
- 뇌 수술(칩·전극 삽입)이 필수라 침습성이 높고, 장기 안전성·감염·기기 고장 등 의료적 위험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.hankyung+1
- 규제기관은 효과뿐 아니라, 부작용 발생 여부, 장치 제거 가능성, 장기 데이터 축적 등을 엄격히 검증해야 하므로, 실제 광범위한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fnnews+1
- 해상도·시야각·색감 등은 초기에는 매우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고, 기존 자연 시력과는 전혀 다른 ‘기호화된 시각(도트·형태 중심)’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.[youtube][v.daum]